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전원끄기, 세척방법! 오리지널과 비교

국내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가 소개되었을때부터 오리지널을 사용해왔는데요!

벌써 머신이 3번째 바뀌었네요!

 

현재 라타시마 터치 오리지널과 버츄오플러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버츄오플러스에서 많이 궁금해하시는게 바로 전원끄는 법 이더라구요~

 

 

또한 오리지널 라타시마에 비해 청소방법도 참 불편했는데요!

그나마 부드러운 맛으로 인해 버츄오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오리지널이랑 계속 비교해서 마시다보니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버츄오보다는 오리지널에 손이 더 많이 가계 되더라구요~

물론 버츄오에더 에스프레소나 더블에스프레소도 있습니다.

특히 더블에스프레소는 우유타마실때 편리했습니다.

 

청소방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캡슐없이 전원 켜진상테에서 추출버튼 3번을 누르면 빨간불로 바뀌면서

3번을 연속으로 추출하는데

물도 많이 소요될뿐더러 물의 양이 많아 컵을 3번 시간에 맞춰 교체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청소한다고 해도 캡술 홀더부분은 잘 닦이지 않아 키친타올로 한번더 닦아줘야 하더라구요!

확실히 오리지널보다는 불편합니다.

 

저도 이 머신을  한국인의 특성상 전원을 어떻게 꺼야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 방법입니다.

사실 오리지널이나 버츄오나 가만이 두면 몇분뒤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지만 이걸 기다릴수가 없기떄문에

 

버츄오 전원끄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ㅎ

버츄오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 사진에 보이는 검정색 뚜껑 오픈버튼을 아래로 길게 눌러주시면 전원이 꺼진다는것!

약 3초정도 눌러주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참 쉽죠? ㅎㅎㅎ

 

알고보면 별것 없는 버츄오 전원끄기 방법이었습니다.

 

확실히 라타시마 터치 오리지널이 청소하기 훨씬 편리합니다. 그냥 캡슐뺴고 추출버튼 한번더 눌러주면 되니까요~

전원버튼도 따로 되어있구요 특히 우유디스펜서가 있어서 자동으로 카푸치노나 라떼도 만들어주니 이보다 편리한 머신이 있을까요?

 

한참 버츄오 먹다가 요즘엔 다시 오리지널로 돌아왔다는것!

역시 1편은 따라가지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