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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Papa's 해외생활

아이와 함께 방콕 5성급 신상 호텔 추천! 핫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여기!

by Wendy Papa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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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예약한 방콕여행! 불과 일주일뒤의 스켸줄을 단 하루만에 써치하고 예약했습니다.

26개월 서하와는 방콕이 처음이지만 예전에 10번이상 다녀온 방콕이라 

왠만한 호텔은 대부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중 코로나 이전엔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소피텔, 반얀트리, 샹그릴라, 아난타라 등등!

그러나 코로나 이후 방콕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5성급호텔로 떠오르는 곳을 써치해본결과

코로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곳들이었고 숙박료도 코로나여파로 인해 반값으로 내려 부담없이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에 말씀드린 소피텔이나 반얀트리 등등은 대부분 10만원대 중후반으로 코로나 이전 20만원중후반의 가격에 비하면 반가격인 셈!

지금 소개해드릴 핫한 호텔들도 위의 호텔보다는 가격이 좀 있기는 하지만 성수기의 반값이기 떄문에 이 기회에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1. 킴튼 말라이 방콕 5성급

 

사진 몇장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인해 어딜가도 포토존이며 현재 방콕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힙한 호텔로 손꼽히는 곳 입니다.!

 

역시 할인률이 어마어마 하죠?

아고다 평점 9.4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여려가지 방타입이 있는데 처음엔 에센셜룸으로 하려하다가 프리미엄룸중 룽뷰룸이 특가로 나온걸 확인하고 프리미엄 그린룽뷰 룸으로 선택했답니다. 프리미엄 룽뷰룸의 정상가는 약 36만원 부가세 별도 가격! 가장 하위 룸인 에센셜룸과 가격이 비슷하죠?

또한 방의 크기도 65제곱미터이기 떄문에 쾌적하고 상당히 넓을걸로 기대되는 룸 입니다.

 

 

보시다시피 가격은 세금봉사료 포함 3박에 80만원선!

특가 찬스라 요렇게 가능했지만 정상가였으면 3박에 100만원이 넘어가는 방입니다.

 

 

 

2. 신돈 켐핀스키 방콕 5성급

위의 호텔보다 한단계더 윗급인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호텔 신돈 켐핀스키

다들 아시다시피 방콕에서 알아주는 고가의 호텔중 시암 켐핀스키 호텔이 있는데요!

동일한 브랜드의 좀더 신축의 호텔이 신돈 캠핀스키 입니다.

 

 

아고다 평점 9.2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평점!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에서 한단계업그레이드된 룸인 그랜드 디럭스 룸!

역시 66제곱미터로 상당히 넖은 편이며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호텔입니다.

 

결국 이것저것 할인해서 부가세봉사료 포함 2박 약 70만원선!

말라이보다는 확실히 한단계 위의 호텔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킴튼 말라이와 공원 하나를 두고 연결되어 있기 떄문에 체크인 아웃이 걸어서 가능하다는 것!

아이있는 손님들에겐 딱이죠?

 

3. U 사톤호텔 방콕 5성급

 

사실 이호텔은 핫한것보다는 다른이유로 선택되었는데요!

마지막 까지도 다른 호텔들과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던곳 입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24시간 체크아웃을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제가 만약에 서울출발 비행기시간을 맞춰 저녁 7시 쯤 체크인을 했다면

체크아웃을 24시간 채워 저녁 7시에 할수가 있다는 것!

 

방콕에서 한국으로 오는 새벽비행기에 특화된 호텔이어서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더운 방콕에서 비행시간까지 배회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아이가 있는 여행객들은 하루 숙박비를 아껴주는 아주 효자같은 호텔입니다.

 

사실 다른 호텔을 1박더해서 반박을 버릴지 추가차지를 내고 레이트체크아웃을 신청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대안을 가진 호텔이 있다는걸 방콕을 그렇게 많이 같음에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것!

 

그래서인지 대부분이 한국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도 깔끔하며 특히 음식들이 맛있다고 소문난 호텔입니다.

 

가격은 앞의 호텔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편!

고객평점은 아고다기준 8.8로 준수한 수준! 특히 이가격에 5성급이라니 ㅎㅎㅎ

 

여려 방타입이 있는데 디럭스 가든뷰가 저 예약할떄 특가로 떠서 예약 1박에 약 10만원에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조식포함이구요! 

또한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수영장도 깔끔하게 잘되 있으며 방콕 시내에서 리조트느낌을 느낄수있는 호텔중 하나라고 하네요!

 

암튼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지만 역시나 방의 크기는 34제곱미터로 기본적인 호텔의 방사이즈 입니다.

앞의 호텔들보다 2배가 작아 4인이상 가족분들은 스위트룸을 많이 잡으시더라구요 가격은 20만원 대였는데 대부분 매진된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3개의 방을 예약했구요!

마지막 숙소는 새벽에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의 특징으로 봤을떄 최적화된 호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로서 모든 호텔의 예약을 끝맞쳤네요!

일주일뒤 방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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