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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Papa's 국내생활

잘만 노트북 쿨러 ZM NS 2000 구매후기! LG그램 17인치 사이즈와 딱!

by Wendy Papa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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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램의 발열이 심한편이라 I7 CPU에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열로 인해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를 돌릴떄 용량이 크면 다운되는 경우가 가끔 생기더라구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구매한것이 바로 노트북 쿨러 였습니다.

 

노트북쿨러 제품을 검색하면 많은 제품들이 나오며 잘만보다도 많이 팔리는제품들도 있지만

원래 컴퓨터 쿨러팬의 최강자는 잘만 팬이기 때문에 명성을 믿고 구매!

가격은 타 제품들에비해 조금 바싼편이지만 대만족 중입니다.

 

약 3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는데요!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노트북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홈이 있는데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기 때문에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타 제품들은 중간팬 2개 작은팬 두개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불도 들어오고 하던데

잘만은 대형팬 하나! 그리고 심플합니다.  라이트 액정 이런것 없습니다.

대신 무개가 좀 나가고 튼튼해보입니다.

 

전원을 키면 대형팬이 돌아가는데 팬속도를 최대로 해도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분이라면 무조건 잘만!

 

켜진게 맞나 하고 노트북을 들어보면 시원하게 바람이 잘 올라옵니다.

 

노트북 받침대를 새워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하나 장점은 USB 허브를 3개나 쓸수 있다는 것!

물론 노트북에 USB 두개를 꽃아야 하지만 총 3개를 이용할수 있으니 포트가 하나 더 생긴샘!

팬은 컴 전원으로도 잘 돌아갑니다.

 

17인치 그램을 올려놓은 모습 사이즈 딱 들어갑니다.

또한 버벅되던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도 쿨러를 산 이후로는 버벅되지 않고 잘 돌아갑니다.

 

저는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어서 100퍼센트 만족 이였습니다.

 

정말 소리없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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