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와 함께
파주 핫한 대형 식물원카페 문지리 535에 다녀왔습니다.
문지리 535는 파주에서도 문산 임진각에 가까운 곳이라
생각보다 많이 위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문지리 535 도착!
식물원카페 답게 입구 주차장부터 조경이 잘 되어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현대식 건물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식물원이 펼쳐집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 건물로
위에서 본 모습!
1층에 식물들로 조경이 되어있고
그 사이로 산책할수 있는 길이 놓여있습니다.
1층 식물원 들어가는 입구!
증간중간에 포토존도 있고 분수대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산책길을 걸으며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타 식물원카페처럼 식물원안에 테이블이 있는 형식이 아닌
식물원은 산책길로만 되어있고
테이블 공간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층 테이블 공간
통창으로 논밭뷰가 펼처지는 3층 뷰인데요!
평일이라 한가했음에도 불구
맨앞 테이블은 이미 만석!
뒤에서 살짝 사진만 남기고
야외 테라스로 이동!
야외테리스엔 더워서인지 저희밖에 없었어요 ㅎㅎ
서하양은 손님이 없는 관계로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식물원카페 하면 음료값이 잔당 만원이 넘어가기 마련인데요!
문지리 535는 가격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특히 음료맛이 상당히 맛있었어요~
문지리 시크니처인 선인장시럽 라떼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아쉬웠던건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베이커리가 솔드아웃되어 음료만 먹을수 있었다는 것!
문지리 535는 타 식물원 카페처럼
숲속에서 커피한잔 하는 느낌의 카페는 아니었지만
탁트인 전망과 식물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음료와 맛이뛰어나
파주 지날떄 꼭 한번 들러볼만한 카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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