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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Papa's 국내생활

경주 아기랑 아침식사 콩이랑 정식! 아기가 너무 좋아했던 치즈가득 십원빵!

by Wendy Papa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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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주에 벚꽃놀이 포스팅을 이제야 쓰네요!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 하룻밤 묶은후 아이와 아침식사 하기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곳! 두부요리 전문점 콩이랑 입니다.

코로나피해 아침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지만 이곳은 아침식사로 경주에서 꽤나 유명한 곳!

 

역시 경주는 음식점도 멋있습니다. 

 

간판을 수리하고 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이곳도 간판없는 식당이었다는 것!

문앞에서 음식점인지 한참 해메다 들어갔습니다. 외관은 음식점분위기가 아니거든요 ㅎㅎ

 

이곳은 콩이랑 정식이 유명한데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먹음직스런 반찬들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날 평일이었고 8: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저희보다 일찍 오신분들이 있었다는것!

 

이곳의 메인은 콩이랑 정식! 1인분에 11,000원입니다. 찌게 3개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반찬과 고추장불고기 쌈 야채가 나옵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죠?

 

반찬과 고추장 불고기 세팅완료! 쌈채소도 신선합니다.

 

찌개는 비지찌개와 김치순두부 주문!

 

아기를 위해 들기름으로 구운 두부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천원이었는데 양이 상당했습니다.

 

별미였던 고추장 불고기! 그냥 접시에 나올줄 알았는데 직접 구워먹을수 있었다는 것!

철판 닦는 값도 안나올것 같아요!

 

그전날 경주십원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하나사서 서하랑 나눠먹었는데 24개월 밖에 안된 아가가 계속 십원빵 십원빵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맛있었나 봐요!

그래서 그다음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왔습니다.

 

십원빵은 정말 십원 모양이구요 안에 치즈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3천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사이즈가 크고 어른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두번쨰 구매한 십원빵! 이날 아침도 서하는 십원빵을 반이상 먹었다는 것!

두개 살껄 그랬나봅니다. ㅎㅎ

경주에서 아기랑 아침 드실곳 찾으신다면 콩이랑 추천드립니다.

아침 8시부터 오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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