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이 맛있었던 곤트란쉐리에 파주! 인테리어도 굿!

파주에 유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곤트란 쉐리에 파주점에 다녀왔습니다. 왜관으로 봤을땐 이곳이 맞나 하고 생각했는데 입구로 들어가보니 인테리어가 너무 괜찮았답니다.

 

곤트란쉐리에 파주점의 1층!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층에서는 오픈주방으로 빵 만드는 곳이 있었습니다.

 

곤트란 쉐리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쉐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쉐프가 만든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카페있것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외관과는 전혀다른 인테리어 입니다. 공간도 상당히 넓고 배치돠 예쁘게 잘되어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창가에 앉아 빵과 커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분수대도 있는데요! 이날은 가동을 안하고 있었어요!

 

곤트란 쉐리에 안에는 이렇게 그로서리 스토어도 있었어요 파스타면과 각종와인 책, 주방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빵으로 유명한 카페인만큼 빵의 종류들이 왠만한 베이커리전문점보다 많았어요! 가격은 약 4천원선! 프랑스 고급 밀가루와 버터, 그리고 쉐프에 명성에 비해서는 가격은 적당한 편 입니다.

사실 크로아상이 1위로 가장 맛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크로아상은 평범했고 소금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터의 풍미가 정말 최고 였어요!

 

한켠에는 케잌과 간단한 브런치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위한 음로들도 있었어요!

 

넓은 공간에 제대로된 베이커리 카페를 찾으신다면 곤트란쉐리에 파주점 추천드립니다.

이 이후로도 소금빵 맛을 못잊어서 몇번 더 방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