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틔운 미니 구매후기! 아이와 함께 식물을 키워보자~

 

LG에서 출시된 식물가전 틔운 미니를 구매했답니다. 최근들어 아이가 식물에 많은 관심을 보여서 미니버전이 나왔을때부터 지켜봐왔는데 크기도 크고 가격도 100만원대를 넘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미니제품이 가격이 착하게 나온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답니다.

 

틔운미니 도착! 씨앗패키지는 서비스로 겟!

 

박스를 뜯어보면 정말 단순하게 되어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테이블에 놓기 참 좋습니다.

 

전원버튼과 와이파이 버튼!  핸드폰과 와이파이를 이용해 틔운미니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씨앗키트가 들어가는 화분같은곳! 중간에 빨간버튼이 적정량의 수위를 알려줍니다.

 

틔운미니 바닥면에 숨여있는 연장선! 식물이 4주정도 지나면 키가 많이 자라기 때문에 연장해주어야 합니다.

 

씨앗키트를 꺼내보면 두가지의 씨앗과 영양제가 들어있습니다. 매주마다 물을 갈아주면서 영양제를 투입해줍니다. 루꼴라와 비타민키트 입니다.

 

틔운미니에 장착한 사진! 이제 물을 수위까지 붓고 핸드폰앱으로 설정해주면 스스로 알아서 식물이 자라단답니다.

 

 

틔운 미니의 빛을 책임지는 LED판인데 생각보다 엄청밝아서 밤에 켜놓으면 조명이 필요없을정도!

 

 

틔운 미니와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이렇게 제어할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조명시간과 강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이슈가 있을때 푸쉬알림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물을 갈아야할 시기가 오면 알아서 알려주기 때문에 식물키우기가 정말 쉽습니다. 식물이 자라면 집안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정말 만족스럽게 구매한 틔운미니 였습니다.